아이들 도서추천 한국몬테소리 책 마스터피스

오늘의 아이들 도서추천 책은 한국몬테소리

출판사의 Masterpiece (마스터피스) 전집입니다

 

추천연령대는 4~6세

 

아이들 도서추천 몬테소리 전집

 

제가 둘째 임신 했을 때 태교용으로

좋을 것 같아 제가 보려고 구입하였습니다.

 

당시에 인쇄방식도 콩기름을 사용했다고

해서 괜히 더 맘에 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

 

 

 

 

이 아동전집은 명작동화와

명화를 혼합하여 구성되어 있어요

 

유명한 화가의 화풍을 삽화로 만들어

이야기도 읽고 미술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데

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

 

 미술은 심리 적인 문제등

치료의 목적을 두고 활용도 하고 

그림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

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로

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

 

미술관에 직접 가서 보면 좋겠지만

매번 그러기 쉽지 않으니까요

책을 통해서라도 예술적 까지는 아니더라도

그런 미적 감각을 좀 키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

 

 

 

 

책 자체의 색감이며 그림이

보통의 동화책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

 

그냥 그림만으로도 시각적 효과가 있고

아이들 어렸을 땐 칼라 구분 지을 수 있을 때

모빌을 걸어 놓듯이 액자처럼 이 책을

책받침에 세워서 놔뒀던 기억이 있습니다

 

책은 총 6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

보통의 책 보다 좀 큰 사이즈입니다

사이즈가 크다 보니 무게도

보통의 책보다는 조금 더 무겁습니다

 

앞에 표지 또한 액자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 

 

마스터피스 가장아름다운꽃

 

독서대에 받쳐서 책장 위에다가

놓고 오며 가며 눈으로라도 보라고

일정 기간을 두고 교체하면서  보고 있어요

 

원래는 더 선명한데 아무래도 책장이

거실에 있다 보니 햇빛에 의해서

색이 바래진 것 같아요

 

 

 

 

시중에 나와있는 세계명작집은

아마 무수히 많지만 삽화를 유명화가들의

화풍으로 채운 책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

 

명화와 명작이 참으로 잘 어울려져 있는 책입니다

지금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지만 

지금 읽어도 전혀 시시하지 않고

그림과 글밥이 적절하게 되어 있습니다.

 

아이들도서추천-마스터피스

 

그때그때 본인의 기분상태에

따라 책은 읽을 때마다 느낄 수

있는 감정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

 

몬테소리-생각의뜰

마지막 뒷장에는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

question 도 있어서 부모랑 아이들이

서로의 의견에 대해 한번 더 얘기해

볼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

 

몬테소리 마스터피스 생각해보기

 

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

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

 

요즘 방학이라서 평소보다 시간이 좀

여유로울 때 다시 어릴 때 기억을 더듬어 

아이들 도서추천으로

마스터피스에 다시 손을 내밀어 봅니다

지금은 단종이 되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

 

아마도 그림 저작권 때문이라고는

들은 것 같은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으나

 

책을 구매한 사람으로선 만족하면서

아직까지도 잘 보고 있는 책입니다